2015년 FTSE250 회사를 Brother Industries에 매각한 것을 비롯하여 22년 동안 기술 제조업체 도미노를 성공적으로 이끈 CEO Nigel Bond(61세)가 2019년 3월말 퇴임합니다. 전 도미노 디지털 인쇄 솔루션 사업부 이사 Robert Pulford가 CEO로 임명되었습니다.
Bond의 지휘 아래 산업용 마킹기 제조사인 도미노는 수차례 혁신 및 수출상을 수상했으며, 7500만 파운드였던 주식 가치를 브라더에 매각하던 당시 10억 파운드까지 올렸습니다. 20여 년 동안 CEO로 재직하며 사토르 레이저와 시트로닉스 같은 기술 제조사와 이전의 유통 파트너였던 도미노 스웨덴 및 포르투갈의 도미노 마크TDI를 도미노로 통합하는 것도 감독했습니다. 또한, 브라더 매각의 일환으로 디지털 프린팅과 코딩, 마킹 제품 및 서비스에 대대적으로 투자하여 장기 성장 목표를 지원하고 비즈니스를 강화했습니다.
Bond는 "20여 년 동안 도미노에서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라며 "열정적이고 재능이 넘치는 팀을 이끌며 혁신을 추진하고, 뛰어난 기술을 생산하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Robert가 도미노의 새로운 CEO로 취임하게 돼서 기쁩니다. Robert는 도미노 안팎에서 성공을 거둔 검증된 훌륭한 리더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미노에서 23년간 근무한 Pulford는 도미노 그룹의 최고 경영팀에서 14년 활동했고 지난 6년은 디지털 프린팅 사업부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디지털 프린팅 제품을 다이렉트 프린팅 및 패키징 시장은 물론 더 넓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서비스 관리자로 도미노에 합류한 후 영국내 사업부의 일반 관리자로 자리를 옮긴 Pulford는 그룹 제품 관리, 그룹 마케팅 및 도미노 유럽 사업부의 일반 관리자는 물론 i-Tech 제품의 신제품 개발 프로그램과 수많은 인수 통합 업무를 비롯하여 도미노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Pulford는 CEO로 임명된 후 "CEO를 맡게 되어 영광이며 Nigel의 성공을 성실히 이어가겠습니다. 팀을 폭넓게 지원하여 모든 분야에서 사업 성공을 이끌고 코딩 및 마킹과 디지털 프린팅 장비의 선도 기업으로서 도미노의 명성을 구축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